-★예쁜편지지

행복의 기술

이쁜꽃향 2010. 9. 14. 09:22

    행복의 기술, 봉사하라 제작진은 소록도 국립병원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중에 한 분이 마가렛 수녀다. 1960년대만 해도 한센병에 대해서 무지했기 때문에 손도 잡지 않던 그 시절, 세 분의 수녀님(마가렛, 마리아, 마리안느)이 오스트리아에서 사랑의 전령사로 오셨다. 그들은 40여 년 나병환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다. 힘들지 않으셨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수녀님은 "지금까지 너무너무 행복했고 지금도 즐거워요"라고 대답했다. 제작진은 다시 물었다. "지금 가장 바라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예수님처럼 더 많이 사랑하고 싶어요." 그렇다. 봉사는 사랑이 없으면 할 수 없다. 봉사하는 사람들이 한결같이 대답하는 말은 봉사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고 한다. 봉사하면 행복해지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가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로부터 봉사를 받는다고 말하기도 한다. -좋은글중에서- 살아가면서 하루 하루 시간의 흐름속에서 그렇게 나이를 먹어가고 숨가쁘게 돌아가는 세상의 톱니바퀴에서 행여 튕겨 나갈까 맘졸이며 그렇게 사는건 싫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없이.. 아무 욕심없이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속에서 언제나 음악이 흐르고 마음속에서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가 흘러나오고 이렇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면 가진 것 넉넉하지 않아도 마음은 부자가 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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