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꽃향 2008. 4. 13. 23:28

      An empty street, an empty house a hole inside my heart I'm all alone The rooms are getting smaller I wonder how, I wonder why I wonder where they are the days we had the songs we sang together And oh my love I'm holding on forever Reaching for a love that seems so far I try to read, I go to work Laughing with my friends But I can't stop to keep myself from thinking I wonder how, I wonder why I wonder where they are the days we had the songs we sang together To hold you in my arms To promise you my love To tell you from a far what I'm thinking of I'm reaching for a love that seems so far So I say a little prayer Hope my dreams will take me there Where the skies are blue to see you once again my love Over seas from coast to coast Find the place I loved the most Where the fields are green See you once again, my love
      텅 빈 거리, 텅 빈 집
      구멍 난 듯 허전한 내 마음
      홀로 있는 이 방은
      자꾸만 작아져만 가요
      어떻게, 왜 그렇게 됐느지 알 수가 없어요
      우리가 함께 했던 그 날들이,
      우리 함께 불렀던 그 노래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오, 내 사랑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언제까지라도 물러서지 않아요
      난 책도 읽어 보고 일하러 나가 보고
      친구들과 웃어 보려고 애를 쓰지만
      당신 생각을 떨쳐 내려다 보니
      멈출 수가 없어요
       어떻게, 왜 그렇게 됐는지 알 수가 없어요
      우리가 함께 했던 그 날들이
      우리 함께 불렀던 그 노래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요?
       내 품에 당신을 안기 위해,
      내 사랑 당신께 약속하려고,
      멀리 있는 내 생각을 당신께 말해 주려,
      멀게만 느껴지는 사랑을 향해
      난 다가 서고 있어요
      그래서 난 기도 드려요
      나의 꿈이 그 곳으로 인도해 주길 바래요
      파아란 하늘과 내사랑 당신을
      다시 볼 수 있는 그 곳으로 말이에요
      해안을 거치고 바다를 건너
      내가 가장 사랑했던 곳을 찾으러 갈께요
      파아란 초원이 펼쳐진 그 곳에서
      당신을 다시 만나겠어요, 내 사랑
      첨부이미지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옮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