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편지지

시원한 폭포수

이쁜꽃향 2008. 6. 30. 14:11
사람은 어떤 묵은데 갇혀있으면 안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수 있어야 한다. 살아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은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웅덩이에 고여 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情神一到 何事不成 (정신일도 하사불성) 정신을 한곳에 집중하면 어떤일이든지 이룰수 있다 晝耕夜讀 手不釋卷 (주경야독 수불석권) 낮에는 밭갈고 밤에는 글을 읽으며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 비가 다 그쳤네요.... 휴일 재밌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