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꽃향 2008. 10. 7. 09:21
 
새벽길 - 김정호 새벽에 일어나 어두컴컴한 길을 걸어 가보세 흠~ 구둣방 할아범 벌써 일어나 일판 벌려 놓았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였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 오는데 흠~ 해말간 새벽길 맨발로 걸어 가도 좋겠네 흠~ 예배당 종소리 깔린 어둠을 몰아가듯 울리네 흠~ 밤새 하늘에선 별들이 잔치 벌렸나 어느 초라한 길목엔 버려진 달빛 고였나 희뿌연 바람이 헤진 옷새로 스며들어오는데 흠~
오늘의 명언 시련을 견디는 사람은...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 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 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됩니다. 아침에 "잘잤다" 하고 눈을 뜨는 사람은 행복의 출발선에서 시작하고... "죽겠네" 하고 몸부림치는 사람은 불행의 출발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도움말을 들려주는 친구를 만나면 보물을 얻은 것과 같고... 듣기 좋은 말과 잡담만 늘어놓는 친구와 만나면 보물을 빼앗기는 것과 같습니다. 웃는 얼굴에는 축복이 따르고... 화내는 얼굴에는 불운이 괴물처럼 따릅니다 활~짝 웃으면서
스마일~ 늘 좋은 생각만 하고
나보다는 이웃을 먼저 생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