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편지지

송년 모임 안내

이쁜꽃향 2008. 12. 17. 09:08

 
친 구 - 김경남 먼산 저 너머엔 실개천이 흐르던 고향 자네와 난 미래을 꿈꾸며 그 길을 밤새 걸었지 때로는 다투기도 했지 돌아서면 잊어버리고 우정이란 보석보다도 소중한 보물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는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석자 남기고 가세 잘익은 홍주한잔 하면서 해묵은 슬픈 일은 잊어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때 진정한 벗이 될테니 친구야 친구야 그 모습 보고픈 그리운 친구야 혹시나 잠시 잊고 지낸 우리들이 아닐는지 친구야 친구야 우리집 가까이 살았으면 좋겠네 진실없는 돈과 사랑에 웃지말고 이름석자 남기고 가세 잘익은 홍주 한 잔 하면서 해묵은 슬픈 일은 잊어버려 세상이 외롭고 힘들 때 진정한 벗이 될테니 ...
오늘의 명언 내일은 오늘과 달라야 한다 아마도 우리의 각자의 삶 속에 펼쳐져 있는 행복의 지평이란 그다지 다르지 않을 것이다. 한 사람이 평생 동안 취할 수 있는 행복의 총량이란 것도 매한가지. 문제는 그것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다. 결국 어떤 사람이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의 문제는 그가 자신의 일상 속에서 마주치게 되는 행복의 지평을 향하여 얼마나 마음을 열어 놓고 있는가의 문제이다. - 조안 리 -
오늘도 음악과 함게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