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약 같은 절망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잔 속에 몰래 넣어주는 것. 희망이란 이런 게 아닐까 싶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가는 거야... 다시 처음이었던 때로 돌아가보는거지... 그때도 그랬어...여기서 끝나는 줄 알았거든... 난 정말 거기서 끝난 줄 알았거든... 이제 다음 번은 없는 줄 알았거든...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잖아...
- 정헌재의 《완두콩》중에서 -
이제는 완전한 봄인가봐요 어젠 정말 포근 했 거든요 요즘이 환절기죠 이럴때 감기 조심 해야 합니다 오늘도 음악과 함께 행복 한 하루 시작 하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