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꽃향 2009. 5. 8. 07:39

어버이날이다...

오늘은

엄마 산소에 카네이션을 들고 찾아가

그리움 한 소쿠리

퍼 내고 와야겠다...

 

생각만 해도

눈물부터 핑 도는

그리운 그 이름...

 

엄마...

 

정말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은

바로

당신이었다고...

 

말씀 드리고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