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지

전선야곡

이쁜꽃향 2009. 8. 22. 11:52
 
전선야곡- 김연자 작사 유 호 작곡 박시춘 노래 김연자 가랑잎이 휘날리는 전선의 달밤 소리없이 내리는 이슬도 차가운데 단잠을 못이루고 돌아눕는 귓가에 장부의길 일러주신 어머님의 목소리 아 아 아 아 아 아 그목소리 그리워 들려오는 총소리를 자장가 삼아 꿈길속에 달려간 내고향 내집에는 정안수 떠놓고서 이아들의 공 비는 어머님의 흰머리가 눈부시어 울었소 아 아 아 아 아 아 쓸어안고 싶었소
짧은글 긴여운 ♣ 어루만지기♣ 사랑은 서로를 어루만지면서 변합니다. 어루만져서 경직되고 냉혹했던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합니다. 사랑은 서로를 갈라놓았던 벽을 허물고, 어둡고 닫힌 마음에 빛이 들도록 합니다. - 안젤름 그륀의《머물지 말고 흘러라》중에서 -
오늘도 무더운 하루가 될것같네요
예전 생각하면서
행복한 하루 이여 가셨으면 합니다 사랑해요
태극기 휘날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