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이쁜꽃향 2009. 11. 2. 09:26

      죽을 때 세 가지 후회 첫째는"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는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그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참았더라면 내 인생이 좀 달라졌을 텐데 참지 못해서 일을 그르친 것이 후회가 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좀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왜 그렇게 빡빡하고 재미없게 살았던가? 왜 그렇게 짜증스럽고
      힘겹고 어리석게 살았던가? 얼마든지 기쁘고 즐겁게 살 수 있었는데... 하며 복되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며 또한 이러한 나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한 삶을 살았던 것에 대해서
      후회라고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사람들은 작은 상처를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빛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나의 불행에 위로가 되는 것은
      타인의 불행뿐이다. 그것이 인간이다. 억울하다는 생각만 줄일 수 있다면 불행의 극복은 의외로 쉽다. 상처는 상처로밖에 위로할 수 없다. 세상의 숨겨진 비밀들을 배울 기회가 전혀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이렇게 말해도 좋다면 몹시 불행한 일이다. 그것은 마치 평생동안
      똑같은 식단으로 밥을 먹어야 하는 식이요법 환자의 불행과 같은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소소한 불행에 대항하여 싸우는 일보다는 거대한 불행 앞에서
      차라리 무릎을 꿇어 버리는 것이 훨씬 견디기 쉬운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