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한 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이쁜꽃향 2010. 1. 5. 08:57

      한 해를 보내면서 올리는 기도 마지막이라고 말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시간 저 멀리 지나가 버린 기억 차곡차곡 쌓아 튼튼한 나이테를 만들게 하십시오 한해를 보내며 후회가 더 많이 있을 테지만 우리는 다가올 시간이 희망으로 있기에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하십시오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 안부를 띄우는 기도를 하게 하십시오 욕심을 채우려 발버둥쳤던 지나온 시간을 반성하며 잘못을 아는 시간이 너무 늦어 아픔이지만 아직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게 하십시오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우리 가슴마다 웃음 가득하게 하시고 허황된 꿈을 접어 겸허한 우리가 되게 하십시오 맑은 눈을 가지고 새해에 세운 계획을 헛되게 보내지 않게 하시고 우리 모두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십시오 모두가 원하는 그런 복을 가슴마다 가득 차게 하시고 빛나는 눈으로 밝은 세상으로 걷게 하십시오 - 좋은 글 중에서 - 첨부이미지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감동적인 것을 알게해 주셨습니다. 사람을 진실로 사랑 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빛으로도내 안에 들어온 당신의 향기는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가너무도 진하고 향기로워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별빛이 스며 들지만그 별빛을 헤치고 특별한 사랑으로 자리한 당신의 향기가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향기로내 마음에 가득 차옵니다. 내 안에 당신이 크게 자리하고 있음은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대의 향기가 내 안에 진한 향기로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당신은내 안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머문님들 한분 한분이 저에겐 참으로 특별하고 소중하신 분들이였습니다. 한해동안 아낌없는 사랑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께 나눌수 있는 마음이길 잠시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