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꽃향
2010. 1. 23. 08:29
혼자가 아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날씨가 많이 추어젔지요 즐거운 주말인데
나들이하기엔 조금 주춤해 지는 날이네요
바람도 불고 그래도 얻그제 내린 비로 거리는
깨끗해 진것 같지요 오늘은 토실토실 웃는 토요일
입니다 춥다고 웅크리지말고 기지개도 활~짝 펴고
즐겁게 웃는 주말 되세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