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꽃향 2010. 2. 3. 09:36

      전국정모 초대장 유난히도 춥고 매서웠던 겨울속에 이젠 포근함과 아늑함을 느낄수 있는 새봄이 내심 기다려 지는 계절이 왔으면 합니다. 불현듯 찾아가 차 한 잔 마시고 싶어지는 님을 떠올리며 이 공간을 열어 봅니다 항상, 늘, 언제나.좋은시간 행복한 마음으로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고운 님들과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비록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이지만, 서로 마음과 마음이 교류하여 우정과 사랑이 영글어 가는 날들 단 한 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헤어짐보다 만남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글로 영글어진 마음이기에 더욱 진하게 전해져 오고 소중한 마음과 인연이 되고 귀한 글이기에 귀한 인연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망설임도 때론 서먹함도 있을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것입니다. 한두분 제외하고는 모두가 새롭고 모든분들이 생소한 얼굴들인 것입니다. 누구든 처음부터 알고 지낸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만남속에 하나하나 정이들고 익숙해지는 것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밤을 머문님들과 함께 이룰수 있는 시간 또한 값진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운 발걸음 아름다운 마음의 머문님들을 기다려 봅니다. 머문자리에 소속되신 모든회원님들은 물론 함께 동반하실수 있는 분들도 오셔도 됩니다. 일시 : 2010년 3월13일 (토요일) 시간 : 오후 4시~ 장소 : 회비 : 원 입금계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