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좋은 글 어머니의 빈자리 이쁜꽃향 2010. 7. 29. 09:10 어머니의 빈자리 참 묘하다.살아서는 어머니가 그냥 어머니더니,그 이상은 아니더니, 돌아가시고 나니 그녀가내 인생의 전부였다는 생각이 든다.- 노희경의《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중에서 -* 어머니의 빈자리,살아계실 때는 잘 모릅니다.돌아가신 다음에야 비로소 절절히 깨닫습니다.살아계실 때 그 빈자리를 깨닫는 것이인생의 전부를 얻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