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자작글-

화려한 외출2

이쁜꽃향 2010. 11. 16. 09:23

 

 

 

성바올 성당

어떻게

입구만 남겨 두었을까...

 

 

 

 

 

 

 

 

 

 

 

세나도 광장

 

 

 

 

 

 

언제 

 가 볼 수 있을까...

 

 

 

 

 

 

 

 

습한 곳이라서

창가에 줄래줄래 널려 있는 빨래들이

보기 싫었다.

더러운 먼지들이

모두 달라붙을 것만 같은데...

 

 

 

 

 

 

 

 

 

 

카지노 도박장...

실내에서 천정을 올려다 봤을 때...

구름 낀 듯한 하늘이

그림이었단다...

다섯 사람이 그린 그림이라는데...

너무나 절묘한 솜씨...

 

 

 

연꽃을 닮은 호텔이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