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참 좋은 친구,참 좋은 이웃

이쁜꽃향 2010. 11. 25. 09:26

      참 좋은 친구,참 좋은 이웃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 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 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구인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복현의 '마음의 길동무'중에서- 웃음도 내가 먼저 사랑도 내가 먼저 행동도 내가 먼저 움직여 봐라 나는 아랫사람에게 되로 주었는데 나에게 올 때는 이자가 부쳐저 말로 온다 아랫사람이 인사 할 때 앉아서 받지 마라 일어나서 예의를 갖추고 정중히 받으면 그것이 사회를 밝게 하고 상대에게 예의 가르침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남이 화를 내도 한 번쯤은 가볍게 웃어봐라 웃는 얼굴에 침못뱉는다고 상대방도 더 이상 화를 내지 못하고 이성을 찾아 미안해 할 것이다 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것 아니고 많이 배웠다고 해서 남들 안 쓰는 말 틀린 말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거리며 살아봤자 저 세상 갈 때엔 똑같은 빈손인데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깁니다 천 원 버는 사람이 만 원 버는 사람 모르고 천 원이 최고인 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행복하게 잘 사는 것입니다. 만 원 벌자고 자기 양심 팔아가며 천 원 버는 사람 아프게 해야 저 세상 갈 때엔 똑같은 빈 손인데 어차피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세상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사는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