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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들은 많이 부드러워져야 한다
남자가 자기 부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좀더 일찍 표현했더라면 그 가정은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요? 사랑은 표현할 때 그 효과가 더 커집니다. 한국 남자들은 많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목소리도 좀더 가벼워야 하고, 자신의 감정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한국 사회와 가정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글입니다. 어찌 '한국 남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겠습니까. 남자든 여자든 더 많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특히 집안에서는 더욱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 남자들'은 반성할 바가 좀 있지요. 아버지가 부드러워지면 어머니가 부드러워지고, 부모가 부드러우면 자식들도 부드러워집니다. 가정이든 직장이든, 사회든 국가든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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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Love m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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