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편지지

물방울 속의 사랑

이쁜꽃향 2008. 6. 11. 08:30


        갈 수 있겠니.. 둥굴게 지붕을 얹고 벽조차 문이되고 문마져 하늘이 되는 빈 속이 헛것이 아닌 사라져도 다시 뭉쳐진 얼마나 좋겠니 물방울 처럼 투명하게 우리 하나로 맺어질수 잇다면 서로가 제 얼굴 처럼 비춰질 수 있다면 만날수 잇겠니 다시 설렘 만으로 세상의 그곳 그 눈빛 맑은 곳으로 길 하나 낼 수 있겠니 마음에 마음이 가 닿는..... 騎虎之勢 (기호지세) 호랑이 등에 타고가다가 내리게되면 잡혀먹힌다는 뜻.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면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 空手來空手去 (공수래공수거) 태어나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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