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편지지

꽃반지

이쁜꽃향 2008. 7. 12. 09:46



우리가 산을 찾는 것은 산이 거기 그렇게 있기 때문이 아니다.. 그 산에 푸른 젊음이 있어 우리에게 손짓을 하거 있기 때문이다.. 때묻지 않은 사람과 때묻지 않은 자연이 커다란 조화를 이루면서 끝없는 생명의 빛을 발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살고 싶다.. 그런 산에 들어가 살고 싶다..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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