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두려움

이쁜꽃향 2008. 7. 21. 09:11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걷는 방법을 배운다.. 그 과정에서 여러차레 넘어진다. 아기들은 혹시 다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걸음을 떼어 놓는다.. 그런데 겁먹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는 부모를 보고 아기들은 자기가 하고 있는 행동이 위험하다는 두려움을 갖게된다. (맙소사, 그러다가 다치면,,) "이러다 다칠거야"라는 두려움이 오랫동안 계속되면 두려움은 내면에 프로그래밍 된다.. 설사 그렇지 않는다는것을 경험한다해도 한번프로그래밍되면 잘 고쳐지지 않는다.. 당신이 뱃살을 찌운건 세월이 아니라 게으른 습관이다.. 세월이 흐른다고 해서 사람이 늙는건 아니다. 다만 약해 질 뿐이다. 늙었다는 생각때문에 움직이지 않아서 약해지는 것이다..

'★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리지 않을 때에는 눈높이를 바꿔라  (0) 2008.07.23
축복합니다  (0) 2008.07.23
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다  (0) 2008.07.18
기회라는 건  (0) 2008.07.17
아름다운 당신의 지혜로움을 위해  (0)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