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방

9988복상사

이쁜꽃향 2008. 7. 23. 11:04

 

9 9 8 8 2 3 4 의 대변신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사로
"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고,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새버젼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횡사"라고 하고
...(5등급)

-처음 만난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객사"라 하며...(4등급)

-과부와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과로사"라고 하고
...(3등급)

-애인과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을
        "안락사"라고 하며
...(2등급)

-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 하는 것을
        "순직"이라고 하는데...(1등급)

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
직장과 마찬가지로 보상(뒷바라지)까지,

보장 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그러면 "구구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  까요?  과연 그런 행복한 마감방법이 있기나 할까요? 
있어요. '일십백천만'의 이론을 실천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99歲까지 팔팔하게 사는 것,
이제 결코 꿈이 아니며
人間 壽命 120歲를 實證해 보인 사람의 報道도

심심치않게 접합니다.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사로 
"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하지요.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고 2일간 병원신세 지고 
3일째 되는 날 죽자(4, 死)" 라는 뜻이지요.
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 된 버젼이 회자되고 있답니다.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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