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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한계와
틀 안에서만 살 수가 없다.
안전하고 먹이도 거져주고
사람들이 가끔씩 쳐다보며
예쁘다고 하는 새장속의 삶
경계선이 분명한 지도 안에서만
살고 싶지 않다.
나는 새장 밖으로
지도 밖으로 나 갈 것이다.
두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다닐거다.
스스로 먹이를 구해야 하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것은 자유을 얻기위한
대가이자 수업료다..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
길들여지지 않은 자유를 위해서라면..
...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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