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글방

자유

이쁜꽃향 2008. 8. 26. 09:28









        나는 세상이 만들어 놓은 한계와 틀 안에서만 살 수가 없다. 안전하고 먹이도 거져주고 사람들이 가끔씩 쳐다보며 예쁘다고 하는 새장속의 삶 경계선이 분명한 지도 안에서만 살고 싶지 않다. 나는 새장 밖으로 지도 밖으로 나 갈 것이다. 두 날개를 활짝 펴고 날아다닐거다. 스스로 먹이를 구해야 하고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것은 자유을 얻기위한 대가이자 수업료다.. 기꺼이 그렇게 하겠다. 길들여지지 않은 자유를 위해서라면.. ...한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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