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이쁜꽃향 2008. 9. 20. 08:51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생각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 초록으로 무성한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깨는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 희망을 그린 하루가 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들을 예감하면서 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 밤사이 아무도 모르게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내며 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 나만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선 추운 겨울벌판 같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 마음을 다스려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 감사의 조건들을 바라 보셨으면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환경에 굴함 없이 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향하는 길에서지쳐 멈춰서 기도 하겠지만그 길이 올바른 길이라면 결코 물러서지 않는 의지로 또 다시 걸음을 떼어 놓을 수 있는용기를 내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슴에 간직하고 있는따뜻한 사랑의 불씨를 끄지 않은 한닥친 역경과 시련마저도 그 불꽃을 강하게 피우는마른 장작에 불과 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 뿐인 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 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 -좋은글 중에서- 에너지보존의 법칙에는 어떤경우에도 총 에너지양은 변함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우리네 살아가는 삶 안에서야 천하가 다 아는 이 법칙이 통할까요? 사랑 하나 주어도 무한으로 돌아오고 무한으로 주어도 돌아오는 것은 싸늘한 한 줌 눈길만도 못할 때가 있는걸요. 그래도 사람 사는 곳에는 받고 사는 때가 많죠? 여러 법칙, 경우, 정의, 이론 전개 해봐도 "사랑"이란 단어 앞에서는 그 실체가 무너져버리고 마는 건 무슨 연유일까요? 산수가 필요 없는 소박한 사랑으로 아름다워지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날들이면 좋겠습니다. 건강과 행운과 사랑이 늘 가득한 하루 되시길... 시간속에서 닮아온 글 ♬배경음악: 색소폰 솔로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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