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편지지

시월이 간다

이쁜꽃향 2008. 10. 30. 07:11
 
님아 - 홍주 님아 그대 왜 날 떠나요 내가 정녕 싫어졌나요 가지만 말아요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하~ 울며불며 매달려 그대를 잡아야 했는데 바보같은 날 다시 사랑해줘요 너무나 사랑한 당신 그때 내가 부족했었죠 그대 떠난 후에서야 난 이젠 알아요 기다릴래요 제발 잊지마세요 날버리지마 사랑하는 님아 님아 그대 왜 날 떠나요 내가 정녕 미워졌나요 가지만 말아요 그대 내게 다시 돌아와 하~ 그대없이 나혼자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바보같은 날 그대 용서해줘요 너무나 아껴준 당신 그땐 내가 철이 없었죠 그대 떠난 후에서야 난 이젠 알아요 기다릴래요 그대 기다릴께요 날떠나지마 사랑하는 님아 기다릴래요 제발 잊지마세요 날버리지마 사랑하는 님아 날떠나지마 사랑하는 님아
어머님의 명언 어머니가 아버지보다 자식에 대해 더 깊은 애정을 갖는 이유는 어머니는 자식을 낳을 때의 고통을 겪기 때문에 자식이란 절대적으로 자기 것이라는 마음이 아버지 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
10월이 간다
가을이 가고 있다.
 
무르익은 가을 속에
우리도 함께 흘러가고 있다.
 
이틀 남은 시월
후회없는 날들로 기억되기 위해
오늘도 힘차게
알찬 시간들로 채워보자! 새로운 달 11월엔
더 멋진 날들로 만들어 가야지...
오늘도
많이많이 웃는 하루
친구들~
행복 가득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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