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산책

이쁜꽃향 2008. 12. 16. 10:31

     

    마른 나뭇잎이 떨어진 길에서 추위에 떨며 그을린 나무들이 서성이고 그 나무들이 떨어뜨린 나뭇잎이 길을 따라가면 나무들이 마음 주고픈 옹달샘에 닿을수 있나 오래된 돌담의 이끼들이 돌들이 말로자라 무심코 지나는 누구에게든 등을 돌려세워 오래된 일과 오래되지 않은 일을 말 할 수 있다면 돌들이 마음 주고픈 시냇가에 닿을수 있나 혀 짧은 새의 지저귐을 음악으로 연주하여 우리가 악기의 목젖을 툭 건들어 보았을때 새의 지저귐이 쏟아져 나와 빈 나무가지마다 매딜린다면 새들이 마음 주고픈 하늘에 닿을 수 있나.. 웃는 훈련을 반복하라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자다. 그렇다면 웃는 훈련을 쌓아야 한다.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지름길도 웃음이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은 그냥 생긴 말이 아니다. 웃다 보면 즐거워지고 즐거워지면 일이 술술 풀린다. 사람은 웃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긍정적으로 바뀐다. 웃고 웃자. 그러면 웃을 일이 생겨난다. 방긋..방구...오늘도 웃음시롱.. 좋은하루 되십시요.... x-text/html; charset=EUC-KR" omcontextmenu="return false" loop="-1" autostart="true" volum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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