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세월과 인생

이쁜꽃향 2008. 12. 31. 09:53
 
    • 세월과 인생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탐욕에는 끝이 없어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할 줄 모른다. 행복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다. 가진것 만큼 행복한 것이 아니며, 가난은 결코 미덕이 아니며 '맑은가난'을 내세우는 것은 탐욕을 멀리하기 위해서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살아야 한다.돈은 혼자 오지 않고 어두운 그림자를 데려오니 재산은 인연으로 맡은 것이니 내 것도 아니므로 고루 나눠 가져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 법정 스님 - 인생길 돌고 돌다 보면 항상 제자리에서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려도 왜 항상 이 자리 뿐일까 생각도 하지만지금의 이자리 만큼 소중한 것이 없는 데에도늘 우리는 더 좋고 높은 자리를 탐내곤 하지요 높아 보일수록 더 좋아보이고
    • 행복하 게 보여져서 인지도 모릅니다.
      사실 그 위보다 낮은 자리가 더 많이
    • 값진 행복을 가져다 줄 때가 많은데도 말입니다. 한 해동안 늘 한자리에 지켜주시고
    • 함께 해주신 친구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아직 부족하고 채워가야 할 것들이 많은우리 쉼터에
    • 큰 사랑을 늘 아낌없이 전해주시는 친구들이 있기에
    • 올 한 해도 이렇게 카페 문 닫지않고
    • 보낼 수 있는가 봅니다.
    •  
    • 부족했던 점들
    • 내년엔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올 한 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 내년에도 더 많은 사랑과
    • 아낌없는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  
    • 연초에 언급하였듯이
    • 2008년도에
    • 우리 쉼터에 가장 많은 애정을 보였던 친구들을
    • 두명만 선별하여
    • 운영자의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  
    • 내년엔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 우리 카페를 지켜주시고
    • 친구들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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