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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마 산소에 카네이션을 들고 찾아가
그리움 한 소쿠리
퍼 내고 와야겠다...
생각만 해도
눈물부터 핑 도는
그리운 그 이름...
엄마...
정말 보고싶다고
사랑한다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은
바로
당신이었다고...
꼭
말씀 드리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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