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마음의 전화 한 통 기다려져요...

이쁜꽃향 2009. 8. 10. 09:33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점심은 먹었냐는 전화 한 통에 마음이 위로가 되는 그런 소박한 날이 있습니다. 일에 치여 아침부터 머리가 복잡해져 있을 때 뜬금없는 전화 한 통이 뜀박질하는 심장을 잠시 쉬어가게 하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별것 아닌 일인데 살다보면 그렇게 전화 한 통 받기가 사실은 어려울 수가 있는 게 요즘 세상이라 이런 날은 빡빡하게 살던 나를 한 번쯤 쉬어가게 합니다. 전화 해 준 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 따스함을 잊지 않으려고 닫힌 마음 잠시 열어 그에게 그럽니다 "차 한 잔 하시겠어요?" 살다보면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입에서 차 한 잔 먼저 하자는 그런 별스런 날도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마저 거부할 이유가 없기에 아낌없이 그 마음 받아들여 차 한 잔의 한가로움에 취하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당신.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벅차음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 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 라는 말이 니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하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을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나 ...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을 만드는 언어   (0) 2009.08.11
행복을 나누는 시간표  (0) 2009.08.10
마음에서 마음으로 가는 길  (0) 2009.08.06
희망을 담았습니다   (0) 2009.08.04
마음의 법칙  (0)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