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편지지

가을길...

이쁜꽃향 2009. 10. 27. 13:01

 
♡ Anything That`s Part Of You - Elvis Presley ♡ I memorize 그대와 내가 The note you sent 같이 가곤 했던 곳에 대한 Go all the places 그대의 편지를 That we went 읽어보고 나서는 I seem to search 우리가 함께했던 The whole day through 날들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For anything that's part of you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기 때문이죠. I kept a ribbon 은은한 향기가 From your hair 배어나오던 A breath of perfume 그대의 머리핀을 Lingers there 아직도 간직하고 있어요. It helps to cheer me 내가 우울할 때마다 When I'm blue 나를 기쁘게 해주곤하죠. Anything that's part of you 그대가 내 곁을 떠나갔기 때문입니다. Oh, how it hurts 그대가 더이상 To miss you so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When I know 뻔히 알면서도 You don't love me 여전히 그대를 그리워하는 Anymore 내 마음은 To go on needing you 말할 수 없이 아프답니다. Knowing you 그대는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Don't need me 잘 알고있어요. No reason left 이제 나는 더이상 For me to live 살아갈 이유가 없어요. What can I take 무엇을 받을 수 있으며 What can I give 예쁜 것이 생겨서 When I'd give 주고싶은 마음이 들어도 All of someone new 어떻게 줄수가 있겠나요? For anything 바로 그대가 That's part of you 내 곁을 떠나갔기 때문입니다
짧은글 긴여운 ♡자기 얼굴♡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 절친하게 지냈던 친구가 한 사람을 데려와서 링컨에게 추천하며 써달라고 부탁한다. 그러자 링컨은 그 추천한 사람을 바라보더니, 그 자리에서 거절한다. 친구가 그 이유를 묻자 링컨은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하네."라며 거절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기 삶과 인품이 그대로 투영되어 얼굴에 드러나는 것이다. - 최복현의《책 숲에서 사람의 길을 찾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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