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때 용맹성과
'피에 굶주린 늙은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던 패튼 장군은 언젠가 전투 직전에
두려움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중요한 전투를 앞두고
두려움을 느낀 적이 자주 있으며,
어떤 때는 전투 중에도 두려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절대 두려움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링컨 역시 같은 말을 했다.
"더는 갈 곳이 없다는
엄청난 거짓 확신이 수없이 밀려왔다.
그때마다 내 지혜는
아직 때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의 영예를
누리기까지 무수한 실패를 거듭했다.
1816년 가족파산, 1831년 사업실패, 1
832년 주의회 의원 낙선,
1833년 사업 재 실패, 1834년 약혼녀 사망,
1836년 신경쇠약으로 병원입원,
1843, 48년 하원의원 두 차례 낙선,
1854, 58년 상원의원 두 차례 낙선.
이렇게 실패할 때마다
그에게는 절망의 유혹이 다가왔다.
두려움이 엄습하였다.
하지만, 그는 굴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는 실패와 두려움을 극복하고
1860년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부정적인 실패의 감정을 받아들이거나 ,
거부하거나, 이에 굴하여 염려를 하거나,
걱정의 유혹을 뿌리치고 전진을 하거나,
어떤 것을 선택 하느냐는 우리의 자유다.
-좋은글 중에서-
바라볼 누군가가 있다는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슬픔에 젖어 있는 모습조차
사랑한다는 당신이
내 곁에 있어줘서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당신의 넓은 가슴에 기대어
통곡이라도 하고 나면
슬픔이 조금 덜어질 것 같은데.
그래서는 안되겠지요?
나누어 줘야하는 당신의 가슴이
안쓰러워 차마 못 하겠습니다.
당신을 향한 내 사랑을
터질 듯한 가슴이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한결같은 믿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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