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 모래를
두손 가득히.. 움켜잡았습니다..
이것이.. 사랑이랍니다..
손을 들어 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내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이별이랍니다..
아이는 흘러 내리는 모래를 막아
보려고 했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습니다
이것이.. 미련이랍니다..
다행이도 손안에는 흘러 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습니다
이건.. 그리움이랍니다..
아이는 집에 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 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 있는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추억 이랍니다..
아무리 털어도 털어지지 않는 모래는...
사랑의 은은한 여운 입니다..
아이는 손을 씻지 않았습니다.
왜냐구요???
그것은 영원한 사랑을 간직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당신에게
아름다운 마음과
순수한 마음만
언제나 보여 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기쁨과 즐거운 얼굴로
내 사랑 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외롭거나 쓸쓸하지 않게
날마다 당신만 사랑하고
따뜻하게 안아 주면서
행복 한아름 안겨주고 싶습니다.
당신이
힘들어 - 할때에
조용히 다가가 손잡아 주면서
맘 편안하게 기댈수 있는
따스한 마음과 사랑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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