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몸을 부지런히 놀리는 데서
지혜와 순결이 온다.
나태로부터는
무지와 관능이 온다.
공부하는 사람에게
관능은 마음의 게으른 습성이다.
깨끗지 못한 사람은
열이면 열 게으른 사람이며,
난로 옆에 웅크리고 있는
사람이며, 해가 떠 있는데도
누워 있는 사람이며,
피곤하지도 않은데
휴식을 취하는 사람이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의《월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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