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침묵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 법정스님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중에서
'★고도원의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0) | 2010.11.16 |
---|---|
마음의 향기 (0) | 2010.11.15 |
내 마음 언제나 (0) | 2010.11.06 |
노닥거릴 친구 (0) | 2010.11.04 |
즉시 만나라 (0) | 201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