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행복은 셀프다

이쁜꽃향 2011. 8. 4. 09:11

    행복은 셀프다 스스로 만드는 자가 발명품. 세계적 으로 유명한 백화점에 가도 행복은 팔지 않는다. 누가 거저 주는 사은품도 아니다. 어느 날 딩동~ 초인종 울리며 배달해주는 퀵 서비스도 아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해서 ‘제작 생산’해야 하는 인생 필수품 제 1호다. 그래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두 사람이다. 무지개를 찾아 멀리 떠난 소년과 파랑새를 찾아 허구한 날 돌아다니는 소녀. 왜? 무지개와 파랑새는 바로 우리 곁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일찍이 독일의 대문호 괴테는 우리에게 이런 시를 들려주었다. ‘충고’ 너는 왜 자꾸 멀리 가려 하느냐? 보아서 좋은 것은 가까이 있다. 다만 네가 바라볼 줄만 안다면 행복은 언제나 제 곁에 있는 것!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예쁘게 쳐다보자. 바로 지금 이 순간, 내가 하고 있는 하찮은 일을 귀하게 여기자. 꼭 저 먼 곳 에 있는 달라이 라마, 틱한 스님만 스승이 아니다. 내 곁의 어린 아이에게서도 진리는 깨달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위대 하고, 모든 인생은 행복 할 자격이 있는 것이다. 가슴을 열고 새해를 맞이하는 축하의 종소리 가슴속에 울려보자. 땡땡땡 - ‘365 행복 메세지’ 중에서-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