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편지지

봄날의 작은 행복을 기다리며...사랑 가득 모아...

이쁜꽃향 2012. 4. 5. 12:28

    머문님들.... 세월은 늘상 우리곁을 제일 빠르게 스쳐가는것 같네요 수많은 시간속에 늘상 이렇게 무언가를 해야할때.. 걱정과 염려 그리고 조바심이 제일 앞선것 같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무엇부터 해야할지. 또 이번엔 어떻게 치루어야 할지 매번 걱정만 앞서네요 어느순간 부터 함께 나누고 했던 시간들이 지금은 세삼 먼곳의 일처럼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한번의 취소로 어쩌면 더 소심해지고 더 걱정스러워 진것인지 모릅니다. 그래도 누군가의 바램으로 누군가의 설례임을 안고 시작한것입니다. 한분한분 인사드리고 전하지는 못해도 이렇게라도 살며시 우리 머문님들께 전해 봅니다. 혼자서 아무리 이리뛰고 저리뛰고 발버둥쳐도 안되는것은 우리 머문님들의 마음이 함께해야 하는것이란걸 알기에 말입니다

'-★예쁜편지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0) 2012.04.13
싱그러움,,,  (0) 2012.04.10
설경  (0) 2012.01.10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   (0) 2012.01.10
[스크랩] 대망의2012입니다  (0) 201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