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울고 있네요-김종찬
당신은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있네요

세상은 결국 내 삶과 내 경험,
내 지식 안에 있습니다.
그 공간을 넓히는 일은 마음열기,
마음 먹기에 달려 있습니다.
남을 속이기는 쉬운 일일 수도 있지만
자기를 속일 수는 없습니다.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지고,
자기 중심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많이 가지려고 자기 안쪽으로
몸을 굽혀 자기 것만 주으려하기 보다는
일어나서 크게 보며
멀리 앞에 것을 볼 줄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옮긴글-
추억과 행복가득담는 멋진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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