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함과 사랑
사랑하는 이가
내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운하게 할 때는
말을 접어 두고 하늘의 별을 보라.
별들도 가끔은 서로 어긋나겠지.
서운하다고 즉시 화를 내는 것은
어리석은 일임을 별들도 안다.
- 이해인의 시
<사랑할 땐 별이 되고> 중에서 -
춥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네요 진짜 많이 추어요
매서운 추위가 움추리게 합니다 오늘도 음악과
함께 따뜻한 차로 몸과 마음으로 녹이시고 행복
한 하루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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