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 입니다.
당신을 향한 이 사랑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끝없는 기다림입니다.
당신을 기다리는 이 마음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우정 입니다.
당신과 나누는 우정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맑은 눈물 입니다.
당신을 향해 흘리는 나의 눈물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발걸음 입니다.
당신을 향해 걷고있는 발걸음 하나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당신에게 줄 것 하나가 내게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을 향한 나의 순결 입니다.
당신에게 비춰지는 나의 순결한 마음 하나로
나는 모든 것을 가진 부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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