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이쁜꽃향 2011. 6. 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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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미국의 철학자 마르쿠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풍요로운 감옥에 비유했다. 감옥 속에 냉장고와 세탁기가 갖춰져 있고 텔레비젼 수상기와 오디오가 놓여 있다.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자신이 그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다. 이런 풍요로운 감옥에서 벗어나려면 어떤 것이 진정한 인간이고,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며, 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근원적인 물음 앞에 마주서야 한다. 그런 물음과 대면하지 않으면 진정한 인간의 삶이라고 할 수 없다. 항상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물을 수 있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나는 누구인가. 자신의 속얼굴이 드러날 때까지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귓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그러나 묻지 않고는
      그 해답을 이끌어 낼 수없다. 나는 누구인가. 거듭거듭 물어야 한다. -법정스님의 글중에서-

      때로는 백 마디 말보다 눈빛 하나로도 충분히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 여러분은 내게
      그런 소중한 사람입니다 먹먹한 가슴으로
      긴 한숨 내쉬어도 왜냐고~ 묻지 않으며 그저 말없이
      등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보석 같은 사람도
      바로 여러분 ...
      벗이란 무엇일까~! 꿈과 희망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며 고통과 슬픔
      그리고 무거운 짐까지 나눈 체 터벅터벅 함께 인생을 걸어갈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을 벗이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여러분은 내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벗이며 눈물 나게 아름다운

      MS

      OH

      사랑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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