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생각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이쁜꽃향 2012. 5. 1. 12:26

청춘의 기억


젊음을 유지한다는 것은
보톡스를 맞아가며 주름을 펴는 것이 아니라
기억 저편에 구겨 넣었던 청춘의 기억을 다시 꺼내
다림질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 꿈을 위해 다시
뛸 수 있을 만큼 우리는 아직 건강하다. 우리는
달려야 한다. 인생의 쓴맛도 여러 번 봤으니
별로 무서울 것도 없다. 생각해보면 꿈을
이루기에 딱 좋을 때다. 가자. 우리는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 아닌가.


- 이의수의《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중에서 -


* 마흔 나이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육십을 넘긴 환갑 나이에도 아플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꿈을 꾸고 사는 사람, 무거운 등짐을 메고
구비구비 여울물을 건너는 사람은 건강해야 합니다.
청춘의 기억을 넘어 늘 청춘이어야 합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옮기는 발걸음마다
청춘의 기운, 청년의 기백이
넘쳐나야 합니다.



'★좋은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글게 사는 사람  (0) 2012.06.15
가슴에 묻어두고 사는 것들   (0) 2012.06.05
'즐거움' 이라는 것은  (0) 2012.04.23
만남의 진솔한 향기  (0) 2012.04.20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글  (0)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