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꽃향의 향기로운 삶의 뜨락
홈
태그
방명록
-★예쁜편지지
그대를 만나던 날...
이쁜꽃향
2008. 5. 2. 17:12
Zwei kleine Sterne / Heintje
Zwei kleine Sterne stehen am grossen Himmelszelt. 커다란 창공에 떠 있는 두 개의 작은 별 Sie werden mit mir gehen wohl in die weite weite Welt. 두 개의 작은 별, 나와 함께 멀리 멀리 가리라 Zwei kleine Sterne sind mein aller letzter Gruss. 두 개의 작은 별은 내 마지막 인사야. Oh, denk an mich, wenn ich fortgehen muss. 오, 내가 떠나가거든 날 기억해주렴. Es war abend, als am Fenster ich einst dich leis gefragt(hatte). 어느 저녁 창가에서 난 네게 나직히 물었지. Willst du immer bei mir bleiben?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줄거야? Ach mein Kind, hast du gesagt. 아 내 사랑, 너는 말했지. Zwei kleine Sterne stehen am grossen Himmelszelt. 커다란 창공에 떠 있는 두 개의 작은 별 Sie werden mit mir gehen wohl in die weite weite Welt. 두 개의 작은 별, 나와 함께 멀리 멀리 가리라 Zwei kleine Sterne sind mein aller letzter Gruss. 두 개의 작은 별은 내 마지막 인사야. Oh, denk an mich, wenn ich fortgehen muss. 오, 내가 떠나가면 날 기억해주렴.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삶이 맑고 투명한 수채화였으면 좋겠다는... 내가 그려온 삶의 작은 조각보들이 수채화처럼 맑아 보이지 않을 때 심한 상실감...무력감에 빠져들게 되고 가던 길에서 방황하게 된다 삶이란 그림을 그릴 때 투명하고 맑은 수채화가 아닌 탁하고 아름답지 않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으랴만은... 수채화를 그리다가 그 그림이 조금은 둔탁한 유화가 된다면 또 어떠하랴 그것이 우리의 삶인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우리 삶의 모습인 것을... 때로는 수채화처럼 그것이 여의치 않아 때로는 유화처럼 군데 군데 덧칠해 가며 살아간들 또 어떠하랴 누구나 다 그렇게 한세상 살다 가는 것을... 맑은 영혼 하나만 가져가게 되는 것을 옮겨온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이쁜꽃향의 향기로운 삶의 뜨락
'
-★예쁜편지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속
(0)
2008.05.06
이쁜사랑
(0)
2008.05.06
오월의 햇살
(0)
2008.04.30
봄의 향기
(0)
2008.04.24
봄빛 가득한 사랑
(0)
2008.04.18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