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사랑하며-자작글-

연말 모임 안내

이쁜꽃향 2008. 12. 10. 10:10

함박눈이 내려 쌓이는가 싶더니
오늘은 봄날인 듯
햇살이 눈이 부시네요.
날씨만큼
날마다 기분 좋은 날 되시길...
 
온 나라가 살기가 힘들다고
아우성들입니다.
친구들 살기는 어떠한지...
건강하게 잘 지내는지...
 
올 한 해 살아 온 이야기들
내일의 새로운 인생 계획들을
한자리에 모여 앉아 도라도란
정담을 나누시면 어떠할지...
 
그래서
연말 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2008년 12월 20일(토요일)
일로읍 월암리 놀부소주방에서
저녁 6시에 모입니다.
 
회비는 3만원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알릴께요~~
바쁜 일손 잠시 접으시고
모두 웃는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자신감과 희망 희망은 마치 독수리의 눈빛과도 같다. 항상 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득히 먼 곳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한 희망이란 바로 나를 신뢰하는 것이다. 행운은 거울 속의 나를 바라볼 수 있을 만큼 용기가 있는 사람을 따른다. 자신감을 잃어버리지 마라. 자신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다. 쇼펜하우어의 "희망에 대하여" 중에서
고르지 못한 날씨 감기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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