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시 김수미 /낭송 한종남 아픈 사랑이 싫어서 잊으려 했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나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보고픔이 커져만 갑니다. 슬픈 사랑이 싫어서 미워하려 했지만 미워하려 할수록 더욱 가슴이 아퍼만 갑니다. 짙은 그리움이 싫어서 냉정하려 했.. ★낭송시방 2006.04.19
우리 사랑 언제쯤 바다가 될까... 우리사랑 언제쯤 바다가 될까/황봉학 (낭송: 고은하) 바다는 여름이라 하여 태양을 거부하지 않는다 바다는 겨울이라 하여 얼음이 얼지 않는다 비도 눈도 바다에 내리면 그들도 곧 바다가 된다 우리 사랑은 언제쯤 바다가 될까 서로의 허물도 사랑이 되고 미움도 사랑이 되는 바다 같은 그런 사랑이 될.. ★낭송시방 2006.04.18
사랑은 기다림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입니다 사랑은 기다림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사랑, 단 한번의 기회임을 믿습니다 하고많은 사람 중에 오직 한 사람 당신이듯 당신을 사랑하는 건 사랑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기다리는 것처럼 가슴 아픈 일도 없습니다 아무런 연락도 없이 갑자기 그대가 오듯 사랑은 기다림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 ★낭송시방 2006.04.17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 詩: 원태연 - 낭송: 고수 당신을 사랑함으로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왜 내가 사랑하게 되었는지 무엇에 끌려 이토록 하나만 보이는지 아무런 의심 없이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그래서 행복하겠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어김없이 떠올라 주시는 그 얼굴에, 상상에만 그칠 입맞춤을 건넬 때도 나는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눈물을 .. ★낭송시방 2006.04.16
눈시리도록 보고픈 사람 눈시리도록 보고픈 사람 황 봉학 낭송 : 고 은하 땅거미가 강을 삼키고 들을 삼키고 마을을 삼키고 길게 하품하며 하늘로 올라가 잠이 들 때 눈 시리도록 보고픈 사람 차마 그립다는 말을 한 편의 詩로도 다 담아낼 수 없습니다 여린 목숨까지 나눠 주워도 모자랄 애타는 사랑 그 무한의 사랑을 당신은 .. ★낭송시방 2006.04.15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더러 혹자는 그런 말을 허접하다거나 고루한 말이라고 핀잔줄진 몰라도 난 언제나 어디서나 하고 싶은 말이랍니다 나도 당신의 희망이면 좋겠습니다 기도이며 소망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희망이라고 부르는 말, 언제나 어디서나 들어도 신선하고 산들바람처럼 부드럽게 가슴.. ★낭송시방 2006.04.15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아픈 사랑이 싫어서 잊으려 했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나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보고픔이 커져만 갑니다. 슬픈 사랑이 싫어서 미워하려 했지만 미워하려 할수록 더욱 가슴이 아퍼만 갑니다. 짙은 그리움이 싫어서 냉정하려 했지만 마음을 내려놓을 수.. ★낭송시방 2006.04.13
또 한 번의 인생 또 한번의 인생 강물이 흘러 가는것은 만나고싶은 바다가있기 때문이고 내 안에 그리움이 흐르는것은 사랑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사랑이 시작 되듯이 또 한 번의 계절은 지나가고 억새풀이 자신을 풀어 헤칠 때 내 가슴은 텅 비어있음을 느낀다 끝없이 달리는 인생길에서 누군가를 만나지 못해 허.. ★낭송시방 2006.04.12
잊으려 했지만... 잊으려 했지만 아픈 사랑이 싫어서 잊으려 했지만 그대를 사랑하는 내 마음이 나를 놓아주질 않습니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보고픔이 커져만 갑니다. 슬픈 사랑이 싫어서 미워하려 했지만 미워하려 할수록 더욱 가슴이 아퍼만 갑니다. 짙은 그리움이 싫어서 냉정하려 했지만 마음을 내려놓을 수.. ★낭송시방 2006.04.10